지게차로 운반중이던 고무에 깔려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지난 2일 오후 5시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 A씨가 지게차에서 떨어진 고무에 깔려 크게 다친 뒤 치료를 받다 오늘(21일) 새벽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동중이던 지게차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고무가 A씨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랭킹뉴스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