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이 의대생 증원에 반발해 일선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받아들였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진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 107명을 지난 12일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 수련 전공의 채용을 연장 모집 중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도 미복귀 전공의 225명, 17명에 대한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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