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고독사 위험군이 4만 8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미정 의원이 분석한 광주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40세에서 64세 사이 1인 가구와 65세 이상 노인 가구 중 4만 8천여 명이 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고위험군 규모가 780여 명에 달해 고독사 예방 정책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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