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이틀째 호남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진도 팽목항 등을 찾았던 반 전 총장은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시발점이라며, 희생을 통해 얻은 민주주의를 더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18묘역 참배에 이어 조선대에서 청년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오후에는 화재로 실의에 잠긴 여수 수산시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