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기존의 방침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정부가 국유지 활용방안 중 하나로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첨단 물류와 e-커머스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민주ㆍ인권의 역사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만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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