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광주의 경우 서구 쌍촌동, 전남은 여수시 교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수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지난해에만 11건의 노인 보행사고가 발생해 전남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에서 노인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으로 지난해에만 9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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