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운전기사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운전기사로 수년간 일한 40대 비서를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무렵 제3자로부터 승용차 등과 관련한 편의를 받는 등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광주시는 해당 비서가 이달 초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해 처리된 상황이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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