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이재명 후보 독주 속에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오늘 치러질 충청권 경선과 함께 1차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누적 득표율 74.59%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맞서 2위 박용진, 3위 강훈식 후보도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부·울·경 경선에 이어 오늘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을 돌며 후보 합동연설 및 권리당원 투표결과 개표를 진행합니다.
오전10시 충남을 시작으로 오후2시 충북, 오후 4시30분에는 대전·세종에서 당대표·최고위원후보 합동연설회를 갖습니다.
오늘 발표를 마치면 전국 15곳 지역 가운데 10곳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오늘 이후 남은 경선 일정은 전북과 광주·전남, 서울·경기 5곳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13일 열린 부산·울산·경남 경선은 물론 이미 진행된 강원, 대구경북(TK), 제주, 인천 경선 등 모든 지역 경선에서 70%대 득표를 넘기며 독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열리는 충청권 경선 결과가 주목됩니다.
충청지역이 3위인 강훈식 후보의 지지기반이고,오늘은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 뿐 아니라 1차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오늘과 28일 두 차례에 나눠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97그룹 후보인 박용진·강훈식 두 후보의 단일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충청권 경선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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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소득 상위 구간인 '월 600만~700만원 미만'에선 윤 당선인을 32.6%가 찍은 반면 61.7%가 이 전 후보를 선택했다.
최상위 소득 구간인 '월 700만원 이상'에선 이 전 후보(49.6%)와 윤 당선인(47.9%)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하였다.
이재명이 생필품 구매자라고 호칭하는, 영끌 투기꾼들은 40%가 넘는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44% 는 투기꾼이라는것이,
요번 대선에서 증명 되었다.
부동산 폭등만 즐기는 문재인 지지자 44%는.
우리 사회에 암덩어리 같은 존재다.
이재명의 말은 사실이다
저소득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