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육군 31보병사단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어촌 인력지원 등 재난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합니다.
31사단은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군 인력 94명을 방역 현장에 투입해 선별검사소와 백신 접종센터 운영 등 핵심 방역업무를 돕고 있습니다.
또 농번기를 앞두고 외국인노동자 입국제한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현장에 연인원 1만여 명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31사단과 해군 3함대, 전남경찰청, 서해해경청 등과 군ㆍ경 합동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수호는 물론 재난 상황에도 통합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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