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이 보성에서 개최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보성군은 오늘(22일) 보성 벌교생태공원에서 '세계의 습지, 한국의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제영상 상영과 생태사진전, 벌교공원 스탬프투어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7월 순천·보성갯벌을 비롯해 신안과 고창, 서천 등 국내 갯벌 4곳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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