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3백만 명의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주제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5부작 웹드라마 '백설공주와 수상한 여행사'가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을 배경으로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하는 이번 드라마는 시공을 초원한 능력자 백설이 순천의 청년들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물입니다.
주인공 백설 역은 배우 송예빈이 맡았고 순천 청년들 동식역에는 배우 최근호, 강식과 춘식 역에는 김도현과 김태성이 각각 캐스팅됐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9일 기준 관람객 296만여 명을 기록하며 3백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의 우수한 지역 자원과 박람회 파급효과 등을 활용해 관광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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