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5년간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1위를 지켰던 교사가 올해는 자리를 내줬습니다.
만년 2위에 머물렀던 운동선수가 1위로 올라선 건데요.
#2.
3, 4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사와 요리사가 차지했는데요.
이 둘은 장래희망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직업이죠.
#3.
새롭게 등장한 직업도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방송 진행자 즉, 유튜버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방송을 보고 자란 학생들은 큰 기술 없이도, 흥미 있는 주제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돈을 벌 수 있어 유튜버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4.
실제로 이미 초등학생 유튜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버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5.
헤어 디자이너나 메이크업, 네일 아티스트 등 뷰티 디자이너도 새롭게 등장한 장래희망 중 하나인데요.
외모를 가꾸는 데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중학생들의 장래희망 순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유튜브의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6.
희망직업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연주자나 작곡가도 순위에 등장했고요.
컴퓨터 공학자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13위에서
3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7.
뷰티 디자이너는 고등학생 장래희망 순위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12위였던 생명, 자연 과학자와 연구원은 7위로, 13위였던 공무원은 올해 10위로 껑충 올랐습니다.
#8.
순위에서 보이듯 학생들은 본인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직업을 선호했는데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