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창사 30주년 신년특집 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6일 첫방송

작성 : 2025-01-03 17:37:07 수정 : 2025-01-03 17:47:55
kbc 창사 30주년 신년특집 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정동영·김종인·정세균·윤여준·김진표 등 정계 원로 5인 혜안 '주목'
오는 6일부터 닷새간 저녁 6시 50분 방송
kbc뉴스 유튜브 채널서 '생중계'
▲kbc 신년기획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타이틀

kbc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정계 원로 5인에게 '한국 정치의 길'에 대한 해법을 묻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담에서는 4선 국회의원과 통일부 장관,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를 지낸 정동영 의원과 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 양당 비대위원장을 모두 섭렵한 한국 현대 정치사의 산 증인인 김종인 전 위원장.

국회의장과 국무총리를 지낸 관록의 정치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 기자 출신으로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 청와대에서 내리 비서관과 공보수석, 환경부 장관을 지낸 보수의 책사 윤여준 전 장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정책기획수석,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를 지내고 21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을 맡아 개헌론을 설파했던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 정계 원로 5명의 혜안에 주목합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헌정 사상 초유의 체포영장 발부와 영장 집행,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등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혼란과 혼돈의 한국 정치의 길.

정동영·김종인·정세균·윤여준·김진표 등 정계 원로 5인의 엉키고 꼬인 정국을 풀어낼 통찰력있는 해법과 대안 등을 들어봅니다.

kbc 을사년 신년 기획 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는 오는 6일 저녁 6시 50분 첫 방송되며, 오는 10일까지 닷새간 이어집니다.

△6일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7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8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 △9일 윤여준 전 장관 △10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 순입니다.

kbc뉴스 유튜브(https://www.youtube.com/@kbcnews119)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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