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작성 : 2017-09-01 06:16:19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정봉현 
전남대 교수와 함께 무안공안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새만금 간척사업 이후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는 
기삽니다.

새만금 인근 주민들은 바람이 심할 때면, 
문을 열어놓을 수 없을 지경이라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전라북도는 원인을 중국 황사와 인접한 충남의 
화력발전 영향으로 분석했지만, 환경단체들은 
새만금에서 발생한 먼지가 한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새만금 간척지는 미세한 입자의 펄 흙으로 이뤄져 내륙지역까지 미세먼지 피해가 심각해질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이어서 한국일봅니다.
서울 지하철 구의역 사고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앞으론 스크린도어를 안전한 승강장에서 수리하게 됐다는 기삽니다.

서울메트로는 승객의 끼임을 막기 위한 승강장 안전문 장애물감지센서를 기존 적외선 센서에서 
레이저센서로 교체하고 있는데요. 

레이저 센서의 가장 큰 이점은 정비원이 선로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승강장에서 안전문을 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메트로는 고장이 잦았던 2호선을 비롯한 승강장 안전문 9천5백여 곳을 연내에 모두 레이저 센서로 바꿀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3. 광주 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남매일입니다. 
광주에서 무허가 수제담배 판매점이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들 판매점은 손님들이 담배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수법으로 관련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광주지방경찰청관계자는 위법성 여부를 
파악하고 수사방향을 정하겠다며, 필요하다면 현장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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