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윤성호 조선대 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신체나 재산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주민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주민등록번호 유출 입증 자료를 첨부해 주민등록지의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2% 가까이 상승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은 4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 대비 1.9% 상승했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석유류 물가가 11.7%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가 상승 추세를 경기 회복의 신호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무등일봅니다.
장기불황으로 침체했던 전남지역 조선업 경기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역 대표 대형 조선업체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90.3% 증가한 6천 187억원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침체된 전남 서남부권 경기도 동반 상승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끝으로 광주일봅니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광주,전남 지역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을 마사토로 교체하는 공사가 8월까지 마무리 된다는 기삽니다.
광주시는 우레탄 트랙 운동장을 보유한 54개 학교 중 30곳만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나머지 17개의 학교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역시 174개 학교 중 110개의 학교에 대한 공사를 8월 말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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