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국민의당의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함께 정국 상황과 대선 준비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3월 1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1인 자영업자의 비은행권 대출액이 치솟고
있다는 기삽니다.
1인 자영업자가구의 비은행권 대출액은 지난해 3,259만원으로 4년새 무려 7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금융당국이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은행을
중심으로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이 신용이
낮은 영세 자영업자에 쏠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2. 동아일봅니다.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의 가구별 소득이 최근 6년간 도시 근로자의 1.6배에 달한다는 기삽니다.
한농대에 따르면 2010년부터 6년간 졸업한 1,896명이 올린 가구별 소득액은 평균 9천만원에 달했는데요.
소득이 가장 높은 분야는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와 돼지 사육법을 배우는 가축학과로 1년에 1억 9,904만원을 벌었습니다.
한농대 관계자는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층에게 농수산업이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3. 광주 전남권 신문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일봅니다. 생태 능력을 상실했던 광주 서창 오미습지가 되살아났다는 기삽니다.
서창 오미습지는 하수처리장 방류수가 공급되는 배관 주변만 정상적인 습지 기능을 발휘할 뿐 다른 곳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방치돼 왔는데요.
본래 습지의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해 되살렸습니다.
하수처리장에서 1일 3,000 톤의 물을 습지에 공급하던 것을 작년 하반기 5만 톤까지 늘려 공급했습니다.
또한 습지에 터를 잡은 수생식물과 풀, 꽃 등을 거치며 보다 깨끗해진 방류수가 영산강 본류의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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