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임동훈 광주 금연지원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남> 이어서 1월 1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는 3월 22일부터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과태료의 20%를 주는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맹견의 종류를 3종에서 8종으로 확대하고, 사람을 공격한 적이 있거나, 몸 크기가 40cm 이상인 개는 '관리 대상 견'으로 따로 분류하는 개정안도 추진된다고 신문은 말했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오는 26일부터 상가 임대료 인상률이 낮아진다는 기삽니다.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에 따른 조친데요.
대책에 따르면 기존 9%였던 상가 임대료 인상률은 5%로 낮춰지게 됩니다.
임대료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상가임대차 계약에도 이 내용이 적용되는데요.
슈퍼마켓 같은 소액결제 업종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도 확대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일봅니다.
한전 '에너지 신기술 실증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는 기삽니다.
센터가 건립되면, 에너지 밸리 투자기업과 지역 연구기관의 협력을 추진하고, 개발 제품의 성능과 신기술 실증 시험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한전은 오는 3월 14일까지 '에너지 신기술 실증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완공 후에는 한전이 지난 2015년 개소한 에너지 밸리 연구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광남일봅니다.
광주시가 식품위생업소에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는 기삽니다.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선데요.
융자 지원은 연 1%에서 2%의 저금리로 최고 3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서 식품위생법에 의한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운영하는 영업잔데요.
다만 융자금 상환 잔액이 있거나, 휴*폐업 중인 영업자,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영업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고 신문은 말했습니다.
5. 끝으로 전남매일입니다.
순천시가 플럼코트 생산지 확대와 함께 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는 기삽니다.
플럼코트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자두와 살구의 비율이 각각 5대 5로 섞인 과일인데요.
순천시는 현재 125농가, 35헥타르에서 재배되는 플럼코트 재배지에 50헥타르를 더해 주요 생산지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워크숍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묘목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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