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돌풍ㆍ천둥ㆍ번개..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황사용 마스크 대신 튼튼한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남해안에 30~80mm, 그 밖의 지역은 10~50mm의 봄비 치고 제법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고요.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상태는 깨끗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가 예상되고, 자외선 걱정도 없겠습니다.


아침기온 광주와 목포 14도, 여수 12도로 출발했지만, 종일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는 못하겠습니다. 

광주 18도, 여수 14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하늘에는 구름 가득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도 짧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다시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