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푹푹 찌는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뜨거운 날씨에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밤까지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접이식 우산 챙겨나오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해안지역은 어제보다 낮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여수의 한낮기온 26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락가락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한데요.
낮기온은 광주 30도, 목포와 장성 29도로 대부분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씩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아침까지 안개가 남아있겠고, 오늘 남해서부 먼바다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고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