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8월 첫 날에도 찜통 더위..폭염 절정

작성 : 2018-08-01 05:13:49

어느덧 8월의 첫날이죠. 

요즘 뜨거운 날씨 속에 집 밖을 나서기가 힘든데요.

어제 광주 광산구는 38.2도까지 올랐고,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사람 체온보다 높은 기온 분포 보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5도 안팎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함평 38도, 곡성 37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 질은 오늘도 청정하겠고요.

자외선지수와 더위체감지수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 예상되는 만큼 볕이 강한시간대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까지도 37도선의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