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 비 그쳐..추석 연휴 내내 일교차 커

작성 : 2018-09-21 02:11:48

오늘도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종일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하루 광주, 전남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쏟아지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아침까지 안개는 짙어집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귀성길은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추석 당일, 광주에는 오후 6시 18분경에 보름달이 뜨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도 한낮에는 비교적 선선하겠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 20도선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24도, 여수는 22도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모습인데요.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간날씹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다만,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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