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수상 경사났네!"..홍정호 화백 '광주전통미술대상' 수상
한국화가 현암 홍정호 화백이 잇따라 2개의 권위 있는 예술상 수상과 함께 기념전시회를 함께 참여하는 겹경사를 맞아 화단 안팎의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미술계를 무대 삼아 먹을 갈아 그림을 그려 온지 올해로 50년을 맞이한 홍 화백은 광주전통미술연합회가 선정한 '2024년 제2회 광주전통미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지역 전통미술 발전과 후진양성에 공로가 지대한 전통미술 분야의 중진이나 원로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미술인상입니다. 홍 화백은 이에 앞서 조강훈 전 한국미협 회장이 한국예총 회장에 선출돼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