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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탐·인]가야금 연주자 황승옥 "민속음악의 산조는 전라도가 본향"(2편)
    가야금 연주자 황승옥 "민속음악의 산조는 전라도가 본향"(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연주자의 기교 넣어 독창성·개성 발휘 -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에 대해 소개한다면. "국악기로 연주하는 전통음악인 산조부분을 특화해 우수한 국악 연주자들을 발굴하는 등용문입니다. 참가부문은
    2024-05-19
  • [예·탐·인]가야금 연주자 황승옥 "국악, 한국인의 향유 예술"(1편)
    가야금 연주자 황승옥 "국악, 한국인의 향유 예술"(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영화 속 가야금 연주 모습에 반해 입문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인 황승옥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이사장은 "무형문화재란 연극·음악·무용·놀이와 의식·무
    2024-05-18
  •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 '고향의 봄' 24일 개최
    2024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가 개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24일 저녁 6시 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 '고향의 봄'을 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황승옥 예술감독의 연출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고수 조통달, 가야금 정선옥, 아쟁 황승주 등의 흥겨운 우리 가락이 선사됩니다. 이 밖에도 남도풍 소리와 절제된 국악의 깊은 묘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야제 다음날인 25일부터는 이틀간 제23회 빛고을기악대제전이 개최됩니다. '대통령상 기악대회'로 유명한 이 대
    2024-05-17
  • 제23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25~26일 개최
    제23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이 오는 25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23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을 연다고 2일 밝혔습니다. 25일엔 예선대회, 26일엔 본선이 진행됩니다. '대통령상 기악대회'로 유명한 이 대회는 국악기로 연주하는 전통음악인 산조부분을 특화해 우수한 국악 연주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경연대회입니다. 참가부문은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 등으로 나뉩니다. 명인부 종합대상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되고 대학·일반부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 고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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