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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이혜훈 좋아라 달려간 양지, 결국은 사막으로 변할 것"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을 두고 야권이 "살다 살다 이런 배신자 코드의 탕평책 인사는 처음 봤다"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이 후보자가 과거 용납할 수 없는 내란 관련 발언에 충분히 소명하고, 단절의사 표명도 필요하다"라며 "국민의 검증도 통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후보자는 출근길에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며 "당시에는 내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공개사과했습니다.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30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
    2025-12-30
  • 호준석 "예산은 대통령실이 쥐면서 얼굴 마담이 필요해...근데 이혜훈 딱 좋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초대장관에 '보수경제통' 이혜훈 전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통합·실용주의 인사의 정점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의힘은 발표 직후 이 후보자에 대해 "현 정권에 부역하는 행위를 자처해 국민과 당원을 배신하는 사상 최악의 해당 행위"라며 전격 제명했습니다. 한편 이혜훈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소득 등 보편적 복지구상을 비판해 왔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반대를 비롯한 과거 행적을 놓고 청문회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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