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치열한 KBO 홈런왕 경쟁
홈런왕 경쟁이 역대급으로 치열합니다. (06.10 기준) 1위부터 3위까지 불과 한두개 차이. 18개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강백호, 로하스, 최정 17개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이비슨 16개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양석환, 김도영, 노시환입니다. 강백호는 홈런뿐만 아니라 타점도 리그 1위이며 로하스는 2020시즌 47홈런으로 홈런왕과 정규 MVP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최정은 4번째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트리플A 홈런왕 출신 데이비슨, 3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양석환, 올 시즌 국내 타자 첫 전구단 홈런을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