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KIA 필승조 3인방의 미친 방어율이 놀랍습니다.
장현식, 전상현, 정해영으로 이어지는 JJJ 라인이 8월들어 0점 방어율을 이어가며 푸근함을 주고 있는데요.
장현식은 최근 10경기 12⅔이닝 무실점, 전상현은 8월 6경기 6⅔이닝 무실점, 부상에서 돌아온 정해영은 8월 4경기 3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IA 투수운영 베스트 시나리오는 선발이 6회까지 던지고 장현식 7회, 전상현 8회, 정해영 마무리 이렇게 가는 것이죠.
최근들어 타선이 차갑게 식으니까 투수들이 힘을 내주는 듯하네요.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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