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협회장 "이과 국민이 부흥시킨 나라, 문과 지도자가 나라 말아먹어"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를 향해 "이과 국민이 나서서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나서서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노환규 전 회장은 6일 자신의 SNS에 "갈라치기 해서 매우 죄송하다. 문재인-변호사 출신, 윤석열-검사 출신, 이재명-변호사 출신, 한동훈-검사 출신 등 지금 눈에 보이는 리더들만 보아도 그렇다"고 적었습니다. 노 전 회장은 성원용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의 글을 공유하며 "지난 2월 6일 의료농단 사태가 일어난 이후, 문제점을 가장 핵심적으로 요약한 명문이라고 생각되는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