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5.18]오월길 여행
광주 도심 곳곳에는 5·18 민주화운동의 발자취가 새겨진 도보여행 코스가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시가 조성한 오월길은 '오월', '광장', '대동', '치유', '들불', '여성' 등 6개 코스로, 5·18 관련 사적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적게는 3시간에서 많게는 5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이들 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된 '전남대학교 정문'과 시민군의 최후의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항쟁 대책본부 1번지 '녹두서점 옛 터'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0여 개의 헬기사격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