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쉬세요" 상병수당 제도 시범사업 실시
아픈 근로자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상병수당 제도 시범사업이 4일부터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종로구와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에서 상병수당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상 혹은 질병으로 일을 쉬게 됐을 때,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이번 1단계 시범사업은 4일부터 1년 동안 시행되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3개 모형이 적용됩니다. 부천과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