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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119, 상반기 코로나 의심·확진자 2천여 명 이송
    광주소방본부가 상반기에 이송한 코로나 의심 환자와 확진자는 2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상반기에 고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환자 400여 명과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이송 인원이 2,1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07-15
  • '마스크 갈등' 광주 대중교통 승객 잇따라 입건
    광주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이 행패를 부리다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4일 오전 8시 50분쯤 광주 북구의 한 버스정거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버스기사를 우산으로 위협한 40대 여성 등 3명이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마스크 착용 갈등을 이유로 형사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에도 광주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이 역무원을 폭행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20-07-15
  • [LTE]코로나 지역감염 추가발생..검사 대기 7천여 개
    【 앵커멘트 】 n차 감염이 잇따르는 광주의 코로나19 지역감염은 어제 1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자가격리자가 천 명이 넘는데다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검체 수도 7천 개가 넘어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앞입니다. 이곳과 전남대병원을 포함한 5곳에서 광주의 코로나19 검체 검사가 24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는데요.
    2020-07-15
  • 오늘 밤까지 10~30mm..내일 일부 지역 소나기
    나흘째 이어진 장맛비는 오늘 밤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은 밤 9시까지 10에서 최대 30mm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4도를 비롯해 21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 북부 내륙지방에 오후 3시쯤부터 밤 9시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020-07-15
  • [LTE]코로나 지역감염 추가발생..검사 대기 7,000여 건
    【 앵커멘트 】 n차 감염이 잇따르는 광주의 코로나19 지역감염은 어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 1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자가격리자가 1,000 명이 넘는데다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검체 수도 7,000 개가 넘어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앞입니다. 이곳과 전남대병원을 포함한 5곳에서 광주의 코로나19 검체 검사가
    2020-07-14
  • 경찰, '故김재순 사망' 사업주..기소의견 송치
    故 김재순 씨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의 책임자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5월 22일 하남산단의 한 폐기물 가공회사에서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사업장에 안전설비나 장치를 설치하지 않아 근로자를 사망하게 한 사업주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조사에서 해당 사업주는 모든 책임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광주지방노동청도 사업주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2020-07-13
  • 광주·전남 호우특보..내일까지 최대 100mm 더 내려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30mm 안팎의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까지 최대 10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가 어딘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목포 도심 전체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차량들은 전조등까지 차오른 빗물을 뚫고 운행에 나섭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된 호우특보는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어제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100mm 안팎의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2020-07-13
  • [LTE]광주 코로나 '2차 유행' 2주..115명 확진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코로나 2차 유행이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됐습니다. 오늘까지도 확진자가 매일 나오면서 이 기간 발생한 환자는 110명이 넘는데요. 현재 6,000 건 넘는 검체 검사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앞입니다. 광주의 코로나19 검체 검사는 이곳을 포함해 전남대병원 등 모두 5곳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2차 유행 이후 만 천
    2020-07-10
  • 광주 "2차 유행 원인" 고위험 시설 확대 지정..집합 금지도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2차 유행은 고시학원과 같은 실내 다중시설을 매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급기야 광주시는 건물 지하의 다중 이용시설들까지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금양오피스텔과 한울요양원·아가페실버센터를 잇는 집단 감염의 중간다리 역할을 한 광주 사랑교회입니다. 신도 수가 스무 명 안팎에 불과한데, 신도와 가족 등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신도
    2020-07-10
  • 광주 "2차 유행 원인" 고위험 시설 확대 지정..집합 금지도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2차 유행은 고시학원과 같은 실내 다중시설을 매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급기야 광주시는 건물 지하의 다중 이용시설들까지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금양오피스텔과 한울요양원·아가페실버센터를 잇는 집단 감염의 중간다리 역할을 한 광주 사랑교회입니다. 신도 수가 스무 명 안팎에 불과한데, 신도와 가족 등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신도 상당 수
    2020-07-09
  • 마약 상습 복용ㆍ판매 외국인 3명 구속
    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사고 판 외국인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영암 일대의 숙박업소에서 필로폰과 대마초 등 마약을 수차례 흡인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등 외국인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전남 지역 농촌에서 일을 했으며,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07-08
  • 광주 '코로나 2차 유행' 최초 확산 방문판매 원인
    광주의 코로나 2차 유행이 대전의 방문판매에서 촉발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은 대전의 방문판매 관계자와 접촉한 광주 37, 83번이 금양오피스텔에서 집단 감염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코로나 2차 유행은 금양오피스텔과 광륵사 등 소규모 시설에서 시작되다 대형 종교시설을 거친 뒤 고시원 등으로 감염경로가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2020-07-08
  • 낮 최고 32도..구름 낀 가운데 남해안 빗방울
    7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이 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7일 낮 최고기온은 담양 32.3도를 최고로 순천 32, 광주 31.6도 등 26~32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완도와 신안 등 남해안 일부 지역엔 오전부터 한때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8일은 대체로 하늘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31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7-07
  • 광주 코로나 2차 유행 확진자 첫 퇴원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광주의 코로나 2차 유행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 가운데 첫 완치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양오피스텔을 매개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광주 56번 확진자가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아 병원 격리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2차 유행이 시작된 열 하루 동안 모두 8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0-07-07
  • 광주 광산구, 보조금 3억여 원 빼돌린 복지관 직원 고발
    3억여 원의 국고보조금을 빼돌린 사회복지관 직원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모 사회복지관의 팀장급 직원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보조금 사업비 3억 2천여만 원을 개인 계좌에 입금하는 등 빼돌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빼돌린 돈 가운데 2억 6천여만 원은 아직 회수되지 않았는데 구청은 이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2020-07-07
  • [LTE]광주 2차 유행..아이들에게도 확산 '교육계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된 지 벌써 열 하루째입니다. 다단계 업체에서 촉발된 바이러스 확산은 대형 종교시설을 거쳐 이젠 어린이집 등 2차, 3차 감염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광주 동구 선별진료소 앞입니다. 이곳은 하루 평균 코로나19 감염 의심자 80명의 검체를 채취하는데요. 어제는 평소의 네 배 가량인 3백 50여 명의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2020-07-07
  • 구름 많은 가운데 30도 안팎 무더위
    오늘(7)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남해안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0도 등 26에서 31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남해서부해상은 오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남부, 남해서부 전해상은 모레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020-07-07
  • [LTE]광주 2차 유행..아이들에게도 확산 '교육계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된 지 벌써 열흘째입니다. 소규모 집단시설에서 촉발된 바이러스 확산은 대형 종교시설을 거쳐 이젠 어린이집 등 2차, 3차 감염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오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광주 동구 선별진료소 앞입니다. 이곳은 코로나 2차 유행 기간에 하루 평균 80명 안팎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데, 오늘은 3백 명이 넘었습니다. 광주 동구 관내의 '다솜어린이
    2020-07-06
  • 첫 초등생 확진..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
    【 앵커멘트 】 교회와 다단계 사무실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첫 초등학생 감염자가 나온 광주 북구에서는 오늘(6) 고3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의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육계는 비상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광주 107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일곡중앙교회에 방문한 99번의 아들입니다.
    2020-07-06
  • 첫 초등생 확진..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
    【 앵커멘트 】 소규모 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7일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발생한 광주·전남 확진자는 여든 명이 넘었습니다. 확진자 증가세가 가장 큰 광주 북구에서는 첫 초등학생 감염자까지 나오면서 고3을 제외한 학생들의 등교가 전면 중지됐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육계는 비상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광주 107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일곡중앙교회에 방문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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