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광주의 코로나 2차 유행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 가운데 첫 완치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양오피스텔을 매개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광주 56번 확진자가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아 병원 격리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2차 유행이 시작된 열 하루 동안 모두 8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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