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코로나 확산세 계속..중증 병상 부족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병상 중증 환자 전담 병상도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병상은 전남대병원 16개, 조선대병원 13개, 화순전대병원 10개 병상 등 모두 39개인데, 현재 전남대병원 4병상, 화순전대병원 6병상 등 모두 10병상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노인요양시설에서 집단 확진이 발생한만큼, 중수본은 광주 전남의 대학병원 등에 행정명령을 내려 중증 환자 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39명, 전남에서는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