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집·민음청사·이태원로22..대통령실 새이름 후보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이 될 5개 후보작을 선정했습니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에서 나아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을 생각한다는 의미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