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역 수성이냐 민주당 탈환이냐"
【 앵커멘트 】 1년 앞둔 총선을 전망해 보는 시간, 오늘은 전남동부권을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텃밭을 내줬던 민주당이 탈환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현역 수성 의지도 만만치 않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갑은 현역인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과 비례대표인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주철현 전 여수시장과 김유화 전 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상임대표, 김점유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이신남 전 청와대 행
20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