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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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해경 동남을, 정의당 황순영 북구을 출마
    내년 총선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경 예비후보는 오늘(30)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역량있는 새로운 민간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내년 동남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의당 황순영 예비후보도 오늘(30)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출산 고령화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교육 환경과 불안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북구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은 낙후된
    2019-12-30
  • 광주은행, 광주전남愛(애) 사랑카드 기부금 전달
    광주은행이 사용액의 일정 금액을 지역에 기부하는 '광주전남愛(애) 사랑카드' 기부금 1억 5천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이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애) 사랑카드와 광주전남愛(애) 기업사랑카드는 각각 이용 금액의 0.5%와 0.1%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카드입니다.
    2019-12-30
  • 산업부, 광주 4개 지구 경제자유구역 예비후보지 지정
    광주 4개 지구가 경제자유구역 예비 후보지로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오늘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광주 빛그린산단과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도시 첨단 국가산단과 첨단 3지구 등 4개 지구를 경제자유구역 예비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산업부는 중앙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경제자유구역을 공식 지정할 예정이며 이후 경제자유구역청 설립 등의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제자유구역에는 투자 조세감면과 규제 완화 등 기업 유치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며 광주시는 5조 7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3
    2019-12-27
  • 광주형일자리 첫 삽..2021년부터 생산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사업 추진 4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직접 고용 인원만 천여 명에 이르는 글로벌모터스는 오늘 2021년 첫 생산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먼저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회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작 4년 만입니다.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을 맺은데 이어 8월에는 광주 글로벌모터스 법인이 설립됐습니다
    2019-12-27
  • 광주형일자리 첫 삽..2021년부터 생산
    【 앵커멘트 】 2-3초 임금을 줄여 일자리를 만든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늘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국내에서 자동차 공장을 건립하는 건 무려 23년 만인데요. 글로벌모터스는 2년 뒤 차량 생산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회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작 4년 만입니다.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을 맺은데 이어 8월에는 광주
    2019-12-26
  • 검찰, 최영호 전 남구청장 무혐의.."정치적 음해 법적 책임"
    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을 받은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아파트 인허가에 관여하고 수백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 전 청장을 조사한 결과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최 전 청장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모든 정치적 음해는 안고 가겠지만 앞으로 더이상 본인과 관련된 가짜뉴스나 의도적인 정치적 음해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9-12-26
  • 착공식 코앞인데..'뿌리째 흔들리는 광주형일자리'
    【 앵커멘트 】 노사민정 대타협의 상징인 광주형일자리사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착공식 불참을 결정한 노동계에게 오늘 이용섭 시장이 거듭 동참을 호소했지만 갈등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긴급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노동계가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에 동참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노동계 의견이 광주형일자리 사업과 광주시정에 적극 반영되고 지속적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12-24
  • 착공식 코앞인데..뿌리째 흔들리는 광주형일자리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이 내일 열리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기대 보다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거듭 호소하고 있지만, 거부와 함께 착공식장 앞에서 반대 집회까지 예고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긴급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노동계가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에 동참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노동계 의견이 광주형일자리 사업과 광주시정에 적극 반영되고 지속적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
    2019-12-24
  • 이승남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 뚫겠다" 북구갑 출마
    이승남 정의당 광주 북구위원장이 북구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과 전환의 길을 가로막는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북구갑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북갑에는 현역인 김경진 무소속 의원에 맞서 민주당 정준호·조오섭, 정의당 이승남 예비후보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9-12-24
  • [연말기획1] 꽉 막혔던 광주전남 현안 풀었다
    【 앵커멘트 】 올 한 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현안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보도, 올해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순천 경전선 사업 등 수 년에서 수십 년 동안 막혀있던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해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무려 17년 동안 건설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겪었습니다. 시민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국 사업 결정이 내려지고 지난 9월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은 낮추고 복지를 강화하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2019-12-24
  • 꽉 막혔던 광주전남 현안 풀었다
    【 앵커멘트 】 (CG 시작) kbc는 올 한 해 광주전남의 주요 현안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장기간 표류하다 올해 해결된 숙원 사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의 경우 17년 간 지지부진한 논란 끝에 첫 삽을 뜬 도시철도 2호선이 대표적입니다. (CG 끝) 이용섭/광주광역시장 바야흐로 승용차 중심의 도시에서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전남의 경우 광주-순천 경전선 건설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드디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2019-12-23
  • 광주전남 총선 출마 선언 이어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오늘(23) 송정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기지로 육성하겠다며 내년 총선 광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성환 전 동구청장도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와 청와대까지 국가기관의 전 단계를 두루 경험한 정치인으로서 현재의 정치 폐단을 없애겠다며 동남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주철현 전 여수시장은 촛불 시민이 세운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 2022년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고 여수를 살
    2019-12-23
  • 노동계, 글로벌모터스 착공식 불참 선언..갈등 '심화'
    【 앵커멘트 】 오는 26일로 예정된 광주형일자리 합작공장 착공식이 노동계 없이 반쪽짜리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광주시의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갈등이 더욱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노동계가 착공식에 빠지면 광주형일자리의 취지 자체가 퇴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 조인철/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지난 19일) - "지역
    2019-12-23
  • 노동계, 글로벌모터스 착공식 불참 선언..갈등 '심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의 양 축인 한국노총과 광주시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까지 열었는데 오히려 갈등만 키웠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에 한노총은 예상대로 불참을 공식화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노동계가 착공식에 빠지면 광주형일자리의 취지 자체가 퇴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2019-12-22
  • 하루종일 추위..내일은 오늘보다 4도~6도 높아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영상 5.8도를 비롯해 3도~7도 분포로 평년보다 4~5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5도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4도~6도 가량 높은 9도~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완도와 여수 등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9-12-21
  • 전남 화재 인명 피해 우려 건물 만여 동..전체 절반
    전남에서 화재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건물 2만여 개 동 중에 절반 가량이 불량 건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 화재를 계기로 지난해 7월부터 도내 인명 피해 우려 대상 건물 2만 2천여 동에 대해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만 2천여 동이 화재 안전에 취약한 불량 건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불량 건물로 드러난 곳 중 9천9백여 곳에 대해서는 건축주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2천9백여 곳에는 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2019-12-21
  • 다급한 광주시 "노동계 동참 호소"..한노총 "보이콧 철회 없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오는 26일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착공을 앞두고, 한국노총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다급해진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겠다며 손을 내밀었지만, 한국노총은 철회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에 노동계의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한노총이 제안한 시민자문위 구성과 임원 급여 제한 등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갑작스
    2019-12-19
  • 다급한 광주시 "노동계 동참 호소"..한노총 "보이콧 철회 없다"
    【 앵커멘트 】 더이상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는데요. 오는 26일 착공을 앞두고 다급해진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조건을 수용하겠다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한노총은 철회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에 노동계의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한노총이 제안한 시민자문위 구성과 임원 급여 제한 등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12-19
  • '광주형일자리' 광주시-노동계 갈등 장기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오는 26일 자동차 공장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한 축인 한국노총이 사업을 전면 보이콧하면서 노사민정 협력 체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빛그린산단에서 첫삽을 뜹니다. 착공 예정일은 오는 26일입니다. 법인 설립과 임직원 채용에 이어 공사까지 시작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사민정
    2019-12-18
  • '광주형일자리' 광주시-노동계 갈등 장기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오는 26일 자동차 공장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본격 돌입합니다. 하지만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한 축인 한국노총이 사업을 전면 보이콧하면서 노사민정 협력 체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빛그린산단에서 첫삽을 뜹니다. 착공 예정일은 오는 26일입니다. 법인 설립과 임직원 채용에 이어 공사까지 시작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사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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