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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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승용차서 불..수백만 원 재산피해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57살 A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광주ㆍ전남 첫 눈 소식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비가 내렸던 광주ㆍ전남지역은 내일 아침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저녁에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첫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2018-12-06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광주ㆍ전남 첫 눈 소식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비가 내렸던 광주ㆍ전남지역은 내일 아침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저녁에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첫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2018-12-06
  • 익명의 기부자, 6년 째 농사 지은 쌀 기부
    신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백kg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3시쯤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자신이 농사지은 쌀이라며 20kg짜리 백미 20포를 1톤 트럭에 실어 보냈습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연말이면 쌀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되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되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돼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5
  • 미용업소 간판달고 반영구화장 등 유사 의료행위..적발
    미용업소로 위장해 눈썹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를 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미용업소 간판을 내걸고 눈썹 문신 등 불법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하며 8억여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58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같은 혐의로 지난 2016년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영업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 난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 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어제(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
    2018-12-04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지난 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족
    2018-12-04
  • 모텔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20대 용의자 검거
    광주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테이프에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3일)밤 9시 10분쯤 광주시 유동의 한 모텔에서 경기도에 사는 57살 김 모 여인이 얼굴과 양손에 테이프가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여인이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26살 정 모 씨를 만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달아났던 정씨를 조금 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4
  • 광주 과학기술원서 50대 센터장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대학 연구실에서 50대 센터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주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의 한 연구센터 안에서 센터장 54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3
  • 갑질 의혹 광주 자치구 보건소장, 명예퇴직 신청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광산구 보건소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부하 직원들에게 특정 회사의 약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산구 보건소장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갑질 의혹으로 내부 감사가 진행 중인 동구 보건소장은 노조 위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같은 이유로 직급 강등 처분을 받은 서구 보건소장은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2018-12-03
  • 택배노조 "노동청, CJ대한통운 강력히 처벌하라"
    택배노조가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고 있는 CJ대한통운을 노동청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택배노동자들이 지난달 29일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했지만 사측이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아 사실상 해고와 다름 없다며, 노동청을 찾아 CJ대한통운을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사측이 노동조합 설립 필증을 받은 택배노조의 단체행동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12-03
  • 택배노조 "노동청, CJ대한통운 강력히 처벌하라"
    택배노조가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고 있는 CJ대한통운을 노동청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택배노동자들이 지난달 29일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했지만 사측이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아 사실상 해고와 다름 없다며, 노동청을 찾아 CJ대한통운을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사측이 노동조합 설립 필증을 받은 택배노조의 단체행동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12-03
  • 쌀쌀해진 12월 첫 주말...전시회 '풍성'
    【 앵커멘트 】 12월 첫 주말을 맞아 따뜻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시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현대사회를 나타낸 미디어아트부터 음식을 소재로 한 전시까지 다양합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판옵티콘'을 떠올리는 원형 전시장에 서서 먼 곳을 응시하는 사람들. 시선을 따라가면 전시된 작품에서 나오는 빛을 모으고, 반사하는 김병화 작가의 '아름다운 반사'가 보입니다. 강압적인 중앙 감시탑 대신 네트워크 시스템 속에서 서로를 감시하는 현상을 표현했습니다
    2018-11-30
  • 아파트 옥상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9일) 낮 1시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54살 박 모 씨가 20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뒷걸음질을치다 갑자기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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