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권, 전두환식 무단통치 길로" vs "尹 퇴진? 공권력 도전 방치 안 돼"
경찰의 집회 시위 대응 기조를 두고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은 시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기본적 책무"라는 여당의 옹호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헌법상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는 야당 비판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장관 등이 노동자들에게 건폭, 빨대, 기생, 조폭, 약탈집단 등 혐오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며 "대통령 한마디로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