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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도서 산불.. 산림 5천 제곱미터 피해
    신안의 무인도에서 산불이 나 산림 수천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무인도에서 산불이 나 잡목 등 산림 5천제곱미터를 태우고 두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4-10
  • R)완도군 해조류 박람회 한마음 대회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한마음 대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선 오정혜, 김창숙 씨 등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개막 1년을 앞둔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서울에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마음 대회에서 홍보대사 위촉과 고향방문의 해 선포 등을 통해 박람회 열기를
    2013-04-10
  • R)조선업 불황에도 현장에선 빼돌리기
    불황을 벗어나기 위한 조선업체들의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공구장이 근로자와 짜고 선박재료를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빼돌린 용접봉만 7백여톤, 20억원에 이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 대불산단의 한 창고 주변에서 지게차 작업이 분주합니다. 곧이어 화물차가 창고 옆에 다가가자 금속롤 형태의 물건이 실어 집니다. 적재된 물품은 선박 블럭제작용 용접봉으로 모두 조선소에서 빼돌린 것들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형 조선소에서 선박 작업재료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
    2013-04-10
  • 기획2> 울산을 바꾼 자동차산업(필라등 포함)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보도 시리즈 두번째 순서. 오늘은 한 해 자동차 150만대를 생산하는 울산시를 통해 광주전남의 자동차 100만대 시대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cg 1960년대 초반 작은 농어촌 도시였던 울산은 1967년 현대자동차 공장이 설립된 뒤 우리나라 최대의 자동차 생산도시가 됐고 현재 3만 7천명의 현대차 직원과 2만 명이 협력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역 총생산 GRDP도 5만 6천 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2013-04-10
  • R)이해하기 힘든 학교폭력 치료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심리치료는 소홀하고 가해 학생들만 심하게 챙기는 이해하기 힘든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법이 가해학생의 치료만 의무사항으로 명기해 놨기 때문인데 법은 물론 교육청의 행태 모두 이해하기 힘들다는 비난이 나오고 잇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1학기 광주지역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은 모두 993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6번째입니다. (CG-학교폭력 피해학생수) 하지만, 학생 만명당 피해학생 수로 보면 전국 평균인 17명보다 2배이상 많은 3
    2013-04-10
  • R)목포 산정산단 화재, 주민 대피 소동
    오늘 낮에 목포시내 한 공단에서 불이나 공장 두 동이 순식간에 탔습니다.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으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낮 11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농공단지 내 한 유통창곱니다.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새빨간 불길은 공장 내부를 집어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 스탠드 엎> 유통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옆 건물로 빠르게 번졌습니다. 불은 삽시간에 건물 두 동 2000㎡를 태운 뒤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고
    2013-04-10
  • R)강시장 민주당 연일 성토, 배경뭘까
    강운태 광주시장이 시의회에서 연이틀 민주당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강시장은 박준영지사와 달리 민주당에 대한 발언을 자제해왔던 만큼 이번 언급이 단순한 업무 추진과정에서 가진 불만인 지, 아니면 다른 속내가 있는 건 지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유감이란 표현까지 써가면서 민주통합당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대선 공약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요구하는 조영표 시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 강
    2013-04-10
  • 어제보다 더 쌀쌀,주말 평년기온 회복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낮 동안에도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9.3도 목포 8.7 등으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광양 3도 목포 4도 등 0도에서 5도분포로 오늘 아침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도 13~16도를 보이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밑도는 날씨는 금요일 까지 이어지겠고,토요일 쯤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10
  • 2013 광주기능경기대회 오늘부터 6일간 개최
    2013 광주 기능경기대회가 오늘(10)부터 광주공고등 6곳에서 6일간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 전기전자정보 분야와 지역특성화 직종인 김치담그기, 요리경연 까지 모두 38개 직종에 50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연마한 기능을 겨룹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지격이 부여되며 오는 9월말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2013-04-10
  • 박성재 광주고검장, 신경식 광주지검장 취임
    박성재 신임 광주 고검장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업무 처리가 검찰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신인 고검장은 오늘 취임사에서 지난해충격적인 검찰 비리 사건으로 국민의 신뢰가 크게 무너졌다면서 검찰 본연의 업무를 공정하면서도 형평성 있게 처리하는 것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고 검찰의 개혁 방향도 여기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함께 취임한 신경식 광주지검장도 검찰은 인권보장의 최후 보루라면서 국민의 인권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사회 지도층과 지역 토착비리 등 거악의
    2013-04-10
  • 기초노령연금 2.3% 인상, 지급대상도 확대
    오는 4월부터 광주시의 기초노령연금 지급금이 평균 2.3% 인상되고 지급 대상도 확대됩니다. 이번 기초노령연금 인상에 따라 단독 노인의 경우 지급액이 월 최고 9만6,800원으로 2,200원 인상되고 노인부부 가구도 월 최고 15만 4,900원으로 3,500원 인상됩니다. 선정 기준액도 확대돼 지난해 말 기준 9만8천여명이던 지급 대상자도 9만9천여명으로 천여명 늘어납니다.
    2013-04-10
  • R)기아 5연승 끝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5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기아 불펜이 8회에만 홈런 3개를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8회초 갈렸습니다. 기아 박준표가 두산 양의지,고영민에 연속 홈런을 내준데 이어서 바뀐 투수 진해수마저 홈런을 맞으며 무너졌습니다. 8회초에만 홈런 3개, 7점을 내주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7회말 2사 만루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두산 불펜 역시 불안했지만 4대 4 동점을 만드는데 그치며 경
    2013-04-10
  • 강한 바람, 쌀쌀한 날씨 계속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2.3도, 순천 0.7도, 목포 3.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2도에서 영상4도 분포로 어제보다 낮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기온도 광주 11도, 목포 9도, 여수 10도 등 9에서 12도에 그치면서 한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10
  • 4/10(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기온 평년 밑돌아, 강한 바람에 쌀쌀) 오늘 낮 기온은 9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광주시 실질적 관광정책 마련 필요) 문화전당이 개관하면 광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20배 이상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광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농업보조금 횡령 대책 실효성 의문) 농업 보조금의 중복 지원 논란을 없애기 위해 도입한 농림사업이력관리시스템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일고있습니다. (기아 6연승 실패, 불펜 난조) 기
    2013-04-10
  • 양계장 화재, 닭 9천 마리 폐사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수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시설 4동, 7백 제곱미터와 닭 9천마리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동 화목보일러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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