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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농기계 보관 창고 불, 4천만 원 피해
    무안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82제곱미터와 농기계, 비료, 전자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4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 목포소방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1-24
  • R)줄줄이 영화제...시민공감 축제로 재편필요
    11월 한달 광주에서는 광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4개의 영화제가 연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각각 나열식의 행사로 열리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영화축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CG1-캘린더/ 지난달 말 광주독립영화제를 시작으로 광주국제영화제와 여성영화제, 광주인권영화제가 주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골라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주제나 시기 등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CG2/ 가장 규모가 큰
    2012-11-24
  • R) 막바지 분양시장 썰렁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수도권과 달리 활황을 보이던 지역 부동산 시장이 최근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광주 * 전남 혁신도시에 첫 공급한 견본 주택이 썰렁합니다. 이전 기관 임직원에 대한 특별 분양 뒤 일반 분양에 나섰지만, 분양 실적은 저조합니다. 전체 1,220여 세대 가운데 분양된 세대는 특별 분양 256, 일반 분양 94 등 모두 350 세대로 분양률은 28%에 불과합니다. LH의 광주 전
    2012-11-24
  • 갈치잡이 어선 침몰, 승객 16명 전원 구조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여수시 소리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낚시어선 9.7톤급 다나까 1호가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신고를 받고 해경 경비함과 해군 함정 8대, 헬기와 항공기가 출동했으며 새벽 5시 반쯤 승객 16명 전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다나까 1호는 어제 오후 2시 여수시 돌산읍을 출항해 갈치잡이 낚시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승객이 구조된 지 10분 뒤에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2012-11-24
  • 11월 마지막 주말, 늦가을 나들이객 북적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인파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광주 무등산과 목포 유달산 등 광주전남 유명산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유원지 등에도 늦가을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9.2도, 여수 9.7도, 목포 9.1도 등 대부분 지역이 8도~10도분포로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했습니다.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 지역에 오겠고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10-30mm입니다.아침 최저기온
    2012-11-24
  • 새누리당, 광주전남 민생 행보 본격
    새누리당이 대선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들어갔습니다.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늘 결식노인들과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주는 복지단체 광주 남구 사랑의 식당을 찾아 겨울철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광주시당은 야권 단일 후보가 결정된 만큼 지지율 20% 달성을 목표로 민생, 정책 행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2-11-24
  • 광산구 군공항 이전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광주 광산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가 유보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광산구는 국회 국방위원회가 채택한 군공항 이전 특별법안이 지난 21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가 유보된 것과 관련해 국방부의 연구용역 결과 광주 군공항을 이전해도 작전과 훈련에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며 하루빨리 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 군공항 이전이 국가안보에 이상이 없음이 밝혀진 이상 이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시민을 국가가 안아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1-24
  • 여수해경. 낚시어선 침몰...16명 구조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앞 해상에서 10톤급 낚시어선이 침몰 중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갈치잡이 낚시를 하다 배에 갑자기 물에 들이차고 있다는 선장 김모씨의 구조요청을 받고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침몰중이던 배에서 승선원 16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이 침수됐다는 선장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1-24
  • 음주운전에 경찰폭행까지 백양사 승려 붙잡혀
    자정결의를 하겠다던 장성 백양사 승려가 음주 운전을 하고 경찰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장성국 북하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붙잡힌 뒤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장성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를 폭행한 혐의로 백양사 승려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혈중 알콜 농도 0.216%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붙잡혔는데, 백양사는 지난 5월 억대 도박 파문과 횡령사건과 관련해 오늘 자정 결의 대회를 열 예정이었습니다.
    2012-11-23
  • 국토부,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유보
    광주 무등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국토해양부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무등산의 국립공원 지정 여부를 논의했지만 일부에서 제기된 반대 민원을 검:토하기 위해 결정을 다음주로 유보했습니다. 국립공원 지정 여부는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의결을 거쳐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2012-11-23
  • 순천 정원박람회 호응
    순천만 정원박람회 자원봉사자 모집이 큰 호응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2일까지 한달간 정원박람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순천지역 신청자 2천3백명 등 전국에서 모두 3천55명이 신청해 모집 인원 천8백여명을 크게 넘는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조직위는 다음달에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통해 2천여명을 선발할 방침입니다
    2012-11-23
  • [여론 지금용1] 지지도와 적합도와 경쟁력
    KBC 광주방송이 광주와 전남 *북 지역을 대상으로 야:권 단일화 TV 토론 이후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다자간의 경우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따른 지지도, 그리고 문재인 * 안철수 두 후보간 단일화 적합도와 경쟁력에 대한 여론조사 결괍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 중 지지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11.4 민주통합당 문재인 47 무소속 안철수 37.6% 입니다. ------------------------
    2012-11-23
  • R)"광주시 관광객유치전략 미흡...15%"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시대를 맞고 있지만 광주시의 관광유치 전:략이 미흡해 외국인관광객을 제대로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개관 2년을 앞둔 문화전당과 관련해 광주시가 콘텐츠와 인력양성 등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겨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소식,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천만명을 돌파하며 우리나라도 바야흐로 관광대국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광주지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만명 전체 1.5%에 불과합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사
    2012-11-23
  • [여론 지금용 2] 토론 후 15% 지지자 바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TV 토론을 본 유:권자 가운데 15% 가까이가 지지후보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을 계기로 문재인*안철수 후보간의 지지율도 역전됐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 광주와 전남북 유권자 3명 중 2명이 단일화 후보 TV 토론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시청한 사람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더 토론을 잘했다는 응답이 53%로, 안철수 후보를 꼽은 사람보다 15.9% 포인트 높았습니다. C/G3> TV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를 바꿨다는 응답도
    2012-11-23
  • 지방대발전지원특별법 오늘(23) 국회 발의
    지방대 출신 의:무 채용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대학발전지원특별법이 오늘(23) 국회에서 발의됩니다. 지방대발전특별법은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대표 발의하며 지방대 출신자 의무 채용 비율을 5급 공무원 20%, 공공기관 30%로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한 민주당은 다음달 교육과학기술위원회를 거쳐 내년 초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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