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늦가을 나들이객 북적

작성 : 2012-11-24 00:00:00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인파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광주 무등산과 목포 유달산 등 광주전남 유명산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유원지 등에도 늦가을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9.2도, 여수 9.7도,
목포 9.1도 등 대부분 지역이 8도~10도
분포로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 지역에 오겠고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10-3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3도, 낮 최고기온은 7도~1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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