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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새도래지*축산 농가 AI방역 강화
    최근 충남 금강과 전북 만경강 일대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철새 도래지와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철새도래지 10곳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해 주 2차례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홍보 현수막과 발판 소독조를 설치했습니다. 또 닭*오리 사육농가별로 지정돼 있는 실명제 담당공무원들에게 일제 방역 지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2012-11-23
  • 나주혁신도시 오피스텔 건립 제한 해제
    나주혁신도시 업무 용지안에 건립이 제한됐던 오피스텔 건립이 허용됐습니다. 나주시는 국토해양부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를 통해 업무용지안에 오피스텔 건립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도시계획 확정안에는 일반 업무시설로 금융과 일반사무소는 허용한 반면 오피스텔 신축은 제한했습니다. 오피스텔 건립 허용으로 이전공공기관 미혼 직원들과 나홀로 세대의 주거 공간 확보가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11-23
  • 부동산 투자 미끼 13억 가로챈 40대 검거
    부동산 투자를 빌미로 1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55살 김 모 씨에게 부동산 계약금 명목으로 5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2010년부터 지난 해 8월까지 11명에게서 13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6살 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1-23
  • R)교비 65억 빼돌려 미술품 구입
    수십억 원의 교비를 뒤로 빼돌려값비싼 미술품을 구입한 순천의 한 전문대학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학생들의 등록금을 대학 총장이 마치제 쌈짓돈 처럼 사용했습니다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제일대학입니다. 허름해 보이는이 대학 도서관 건물 1층에는아주 특별한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알 수 없는 단원 김홍도의 그림에서부터6억 원에 이르는 백남준 선생의 작품까지.왠만한 미술관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의 값비싼 미술품들이 대거 전시돼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이 미술관은 견학요청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평소에는 이처럼 문을 굳
    2012-11-22
  • 광주시 1금고( ),2금고 ( )
    관심을 모았던 광주시 1금고와 2금고에( )과 ( )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제 1금고에 ‘( ) ’ 2금고에 ‘( )’을 선정했습니다.1금고와 2금고의 약정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4년 이며1금고는 일반회계 등 3조 5천 6백억원을,2금고는 기금, 수질개선과 영산강살리기 등 4개 특별회계 8백 50억원을 관리하게 됩니다.
    2012-11-22
  • [여론1]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지지도
    KBC 광주방송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을 대상으로 어제 가진 야권 후보 TV 토론 이후 곧바로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떨어진 반면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먼저 다자간 후보 지지도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따른 여론조사 결과를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 중 지지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11.4 민주통합당 문재인 47무소속 안철수 37.6% 입니다. --------------------------야권 후보가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됐을
    2012-11-22
  • 타이틀 + 11/22 주요뉴스
    1.(TV 토론 (문재인 판정승)KBC 광주방송의 여론조사결과 야권 후보의TV토론은 문재인 후보가 판정승 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씽 크/씽 크/TV 토론을 보고 15%의 유권자가 지지후보를 바꿨습니다2.(문재인 (50.6) 안철수 (44.7))이번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를 오차 범위를 넘어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하락세를보였습니다3.(65억원 빼돌려 (미술품 구입)순천의 한 전문대학이 교비 65억원을 빼돌려 값비싼 미술품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학생들의 등록금을 제 쌈짓돈 처럼 사용했습니다4
    2012-11-22
  • 대선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가 임박한 가운데 오늘도 대선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5백여 명과 골목상인과 농민, 이주여성 등 광주*전남지역의 각 분야별 종사자 천2백여 명은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지역 전직 교장 68명도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은 실패로 돌아갔다며, 이를 바로 세우고 정치개혁을 이룰 사람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2-11-22
  •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판매전
    우리기업들이 북한 개성공단에서생산한 상품 전시전이 국회에서 열리고있습니다.국회 박주선 의원 주관으로 열리고있는 개성공단 우리기업 전시 판매전에는개성공단 기업협회 소속 8개 기업이남북 화해 협력 차원에서 공동 제작한우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 이웃돕기에 쓰여집니다.
    2012-11-22
  • R)지방대지원특별법 발의, 통과 여부 주목
    위기의 지방대를 살리기 위한 지방대학발전지원특별법이 내일(23) 국회에서 발의됩니다.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이 일정 비율 이상 지방대 졸업생을 채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특별법이 통과되면 지방대 출신들의 취업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요즘 대학생들의 고민 1순위는 단연 취업입니다.지방대 출신이라는 점이 취업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은 공공연한 인식입니다. 인터뷰-박정민/전남대 4학년인터뷰-박선주/전남대 4학년이같은 지방대 취업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지방대학발전지원특별법이 내일(23)
    2012-11-22
  • 여수박람회 사후활용특별법안 통과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주체와 정부지원위원회의 존속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오늘 통과된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은 현재의 조직위를 승계해 사후활용 계획 수립과 시설운영을 담당하게될 여수세계박람회진흥 재단을 설립하고 정부가 사후활용을 지원하도록 국무총리 소속으로 정부지원위원회를 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박람회장 일대를 해양박람회 특구로 지정해 사업시행자나 입주기업에 조세감면 특혜를 주고 박람회 기념관 설치와 개발 도상국의 지원을 위한 여수프
    2012-11-22
  • 전남 과학기술진흥센터 개소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전진기지이자 혁신 거점 역할을 할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가 대불산단에 문을 열었습니다.이 센터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기술혁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는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또 기업 제품의 국제인증과 품질관리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 지원을 하게 돼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11-22
  • 광주 3개 전략산업 추진성과 ‘우수’
    광주시의 3개 전략산업이 정부로부터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기획재정부가 최근 실시한 전략산업 경제발전효과 종합평가에서광주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산업과 정보가전, 자동차 부품산업이모두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이에 반해 대부분의 시도 전략산업들은절반이상이 미흡하다는평가를 받았고, 울산의 4개 전략산업은 모두 미흡평가를 받았습니다.
    2012-11-22
  • [여론2]단일화 후보 적합도*경쟁력 문재인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적합도와 경쟁력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두 질문 모두 문재인 후보가 우위를 보였지만 광주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야권 단일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한지에 대해물었습니다. CG1 문재인 후보 50.6%, 안철수 후보 44.7%로 5.9% 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질문을 바꿔 박근혜 후보의 상대로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CG2 문재인 후보 50.7%, 안철수 후보
    2012-11-22
  • [여론4]문재인 상승, 안철수*박근혜 하락
    이번 여론조사 결과 닷새 전 조사보다 문재인 후보는 상승한 반면, 안철수*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 토론 전후의 지지율 변화를 정재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c/g1> 다자간 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5일 전 광주일보의 같은 기관, 동일한 조건의 조사 보다 5.6% 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철수*박근혜 후보는 각각 2%와 2.5% 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는 10% 포인트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c/g2>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비슷했습니다. 문후보의 지지율이 2.5%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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