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가 임박한 가운데 오늘도 대선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5백여 명과 골목상인과 농민, 이주여성 등 광주*전남지역의 각 분야별 종사자 천2백여 명은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지역 전직 교장 68명도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은 실패로 돌아갔다며, 이를 바로 세우고 정치개혁을 이룰 사람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