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광주방송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을
대상으로 어제 가진 야권 후보 TV 토론
이후 곧바로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떨어진 반면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먼저 다자간 후보 지지도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따른 여론조사
결과를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 중
지지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11.4
민주통합당 문재인 47
무소속 안철수 3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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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후보가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됐을 경우
박근혜 후보와의 대결 결괍니다.
박근혜 후보 13.9
문재인 후보 76.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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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됐을 때의 경웁니다.
박근혜 후보 15.1
안철수 후보 7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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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북 지역별 후보자 지지돕니다.
박근혜 후보는 광주에서 10.7
전남 9.6 전북 13.6%,
안철수 후보는 광주에서 40.7
전남 36.4 전북 36.5%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광주에서 45.2
전남 50 전북 45.1%로 나타나
문재인 후보가 광주와 전남 북 3곳 모두에서 오차 범위를 넘는 우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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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후보가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됐을 경우
광주는 박근혜 13 문재인 77.4
전남은 박근혜 12.2 문재인 77.7
전북에서는 박근혜 16.2 문재인 75.3%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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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 후보가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됐을때는
광주는 박근혜 12.2 안철수 81.5
전남은 박근혜 15.4 안철수 76.8
전북은 박근혜 16.9 안철수 76입니다. (OUT)
문재인 후보는 지지도가 지역별로
엇비슷한 반면, 박근혜 후보는 전북에서
광주 전남 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 후보는 광주에서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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