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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소자 7쌍 합동결혼식, 플라타너스 결혼식 열려
    경제적 여건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출소자들의 합동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제28회 플라타너스 결혼식을 열어 출소 후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동거부부 7쌍이 가족*친지 앞에서 부부의 연을 맺도록 했습니다.
    2012-11-22
  • 통합진보당 대선 광주선대위 출범
    통합진보당이 이정희 대선 후보 광주 선대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선대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막고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광주시민과 함께 노동자와 농민, 영세 자영업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담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이와함께 주요 정책 공약으로, 한미 FTA 폐기와 한중 FTA 중단,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철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 대형마트 입점 허가제 등을 제시했
    2012-11-22
  • 장애여성 성매매 업주 구속영장 또 기각
    장애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킨 업주에 대해 두번째로 청구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장애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업주 45살 A씨에 대해 A씨가 초범인데다 도주 우려가 없다며 검찰이 재청구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검찰시민위원회을 열어 영장 재청구 방침을 정했으며 여성단체들은 법원의 판단에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2012-11-22
  • 제값 못받는 전남 친환경농산물
    전남에서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정민 의원은 올해 전남에서 재배된 친환경농산물 9백 2만톤 가운데 제 값을 받는 농산물은 26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0.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의원은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출하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1-22
  • 생활정보지 5부 가져간 70대 무죄
    생활정보지 5부를 가져갔다가 절도 혐의로 기소된 70대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인도에 비치된 생활정보지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중개업자 71살 김 모 씨에 대해 실제 구독을 위해 정보지를 가져갔을 가능성이 크고 불법적으로 챙기려고 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증거도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광주 용봉동의 한 신문 보관대에서 4가지 종류의 생활정보지 5부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2-11-22
  • 70대 노인 트럭에 치여 숨져
    70대 노인을 치여 숨지게 한 트럭 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따라 걷던 77살 김 모 씨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1톤 트럭 운전자인 45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도로에서 트럭운전자인 신 씨가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2-11-22
  • 대체로 맑겠고 어제보다 포근
    소설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뒤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4도 순천12도 목포 여수 13도등 12~14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오르면서 포근 하겠습니다. 서해안에는 밤 부터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11-22
  •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밤부터 서해안에 비
    소설인 오늘 광주.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곳에따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는 가운데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해안에서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11-22
  • 인천과 무승부...광주FC,강등 탈출 안개속
    내년 시즌 프로축구 2부리그 강등팀이 사실상 광주와 강원FC 두팀으로 좁혀졌습니다. 광주FC는 어제저녁 인천 유나이티드와 1대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보태 어제 전남에 진 강원FC에 승점 1점차 앞선 14위를 기록중입니다. 앞으로 남은 세경기에서 내년시즌 강등팀이 확정되는데 강원이 이번 주말 상주상무와의 몰수승을 남겨뒀고 광주는 상대전적이 좋지않았던 대전과 원정경기를 앞둬 이 경기 승패가 강등여부의 기로가 될 전망입니다.
    2012-11-22
  • 광주*전남 버스 파업 유보
    오늘 아침부터 우려됐던 버스 총파업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안이 어제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인 버스 총파업이 예고됐지만 광주. 전남지역 버스업계는 동참하지 않고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어젯밤 버스 운행 중단을 놓고 논의를 벌인 결과 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 또다시 파업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2012-11-22
  • 11/22(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전남 시내버스 정상 운행) 광주와 전남의 버스운송조합은 전국 버스조합의 방침과 달리 오늘 하루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수능 끝난 고3학생 오후 수업, 반발) 광주시교육청이 고3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교육 프로그램도 없이 오후 수업까지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아전인수 격 골프장 운영) 전남개발공사가 유리한 자료만을 근거로 여수 경도 골프장의 운영방식을 바꿔 도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 불산 제조공장 유치 저지 투쟁)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위험성이 드러난 불산공장을 광양 도심
    2012-11-22
  • R)수능 끝난 고3수험생 웬 도시락?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고등학교들에게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을 교육과정에 맞춰 오후 수업까지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정상 수업이 어려운데도 교육청이 학교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일선 고등학교 에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에게 정상수업을 시키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7교시까지 정상수업을 시키고 오후 4시반에 하교시키라는 것이였습니다.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수시합격생들을 배려해 수능이후 오전 수업만
    2012-11-22
  • 지방 명문대 육성 방안 정책 토론회
    지방 명문대학 육성 방안을 찾는 정책토:론회가 전남대에서 열립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연합회와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지방 명문대학 육성방안 정책토론회가 전남대 송경안 총장 직무대행과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방 인재 채용 할당제와 공동학위제 등 지방대 발전과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2012-11-22
  • 신안 비금도에 천일염 박물관 건립
    광복 이후 최초 민간 염전이 들어선 신안군 비금도에 천일염 박물관이 들어섭니다. 신안군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비금도 대동염전 인근에 2015년까지 10억원을 들여 천일염 형성 과정과 천일염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신안 비금도는 가마솥에 바닷물을 데워 소금을 생산하는 전통방식 화염이 일제시대 성행하던 곳으로 광복 이후인 1947년 민간 투자를 통해 염전이 첫 개발된 곳입니다.
    2012-11-22
  • R)광양항 불산공장 유치 반발
    여수 광양 항만공사에 불산 제조공장을 유치하는 것에 대해 반발해 온 시민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유치를 철회하지 않으면 사장 퇴진운동까지 벌이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불산 가스 누출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구미 불산공장. 이처럼 심각한 위험성이 드러난 불산공장의 광양 도심 유치가 추진되면서 광양 시민들이 불산공장 유치 저지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시민들은 항만공사가 사전 동의도 없이 불산공장을 유치해 놓고 철회 요구에도 유보 입장만을 밝히고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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