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이후 최초 민간 염전이 들어선 신안군 비금도에 천일염 박물관이 들어섭니다.
신안군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비금도 대동염전 인근에 2015년까지
10억원을 들여 천일염 형성 과정과
천일염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신안 비금도는 가마솥에 바닷물을 데워
소금을 생산하는 전통방식 화염이
일제시대 성행하던 곳으로 광복 이후인
1947년 민간 투자를 통해 염전이 첫 개발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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