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피해 복구에 기업도 나섰다
이처럼 태풍 피:해로 신음하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기업들이 나섰습니다. 복구 작업은 물론, 성금과 떨어진 과일 팔아 주기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하나, 둘, 셋, 으?) 삼성전자 직원들이 잠시 일손을 놓고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강풍에 찢기고, 휘어버린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거두고 철근을 옮깁니다. 엄청난 피해에 손을 쓸 수 없었던 농민은 기업체 직원들의 도움에 이제서야 한숨을 돌립니다. 이근숙 / 태풍 피해 농민 자원봉사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