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남 태풍 피해액 4천억 넘어, 역대 최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전남 지역 피해액이 4천억 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피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아직 피해가 집계되지 않은 곳이 많아 피해액은 5,6천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피해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CG 오늘까지 공식 집계된 전남지역 피해액은 완도 544억 원, 장흥 472억 원, 해남 402억 원 등 모두 4천 6십억 원입니다. 그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냈던 2002년 태풍 루사의 피해액 3천7백억 원을 훌쩍 뛰어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