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허위 신고 했다가는...' 경찰 처벌 강화
허위 범죄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광주에서 무려 7천여 건의 허위, 오인 신고가 접수됐는데 수사력 낭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경찰이 형사 처벌 강화라는 칼을 빼들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9일 밤 112 신고센터에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싱크-112 신고 전화(지난 9일 밤 11시)/"이쪽으로 빨리 출동 좀 해주세요. (무슨 일이십니까?) 지금 여자친구가 우리집에 왔는데 어떤 남자애가 흉기로 다리를 찔러가지고..." 곧바로 형사 10여 명이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알고보니 남자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