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던 30대 부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반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이 아파트 16층에 살던
34살 최 모씨와 부인 32살 김 모씨가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함께 살던 최씨의
장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 부부가 사고전까지 주식 투자 실패 문제로 부부싸움을 벌였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2025-01-10 20:20
위조한 달러 뭉치 환전하려던 50대, '딱 걸렸다'
2025-01-10 20:0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끝내 불구속 기소
2025-01-10 17:00
게임 망쳤다고 집 찾아가 상해치사 20대, 징역 12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