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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4선에 성공한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이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섭니다. 이 의원은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이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만큼 계파나 친소 보다는 당을 위한 충정과 정권 탈환의 염원으로 선출돼야 한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 3선의 우윤근 의원도 당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호남을 대변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2012-04-19
  • 세계적 공연 해상무대서 선보여
    한국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등 세계적 공연들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해상무대에서 선보입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은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오션블라스트 피버는 6월3일부터 13일, 프랑스의 일로토피 오션오페라는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등 감동적인 무대가 여수세계박람회장 해상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엑스포의 해상무대는 물 밑 20cm까지 가라앉는 야외무대로 화려한 조명속에 밤바다 위에서 환상적인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04-19
  • 여수박람회 준비 동참 호소
    여수지역 3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람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박람회 성공 개최의 최대 관건인 자가용 안타기와 상거래 질서 지키기 등의 시민 참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업소들의 예약 거부와 바가지 요금등이 계속될 경우 박람회 기간 여수지역의 공동화가 우려되는 것은 물론 이미지가 훼손돼 다시는 여수를 찾지 않을 수도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12-04-19
  • R)광주 총인처리시설 비리 28명 입건
    광주시 총인처리시설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이 학연과 지연, 인맥 등을 이용해 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상시 로비를 벌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프접대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비가 이뤄졌고 금품은 모두 현금으로 제공되는등 그동안 관행처럼 이뤄졌던 업체들의 로비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공무원과 대학교수 등 28명을 입건하고 6달에 걸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검찰은 입찰업체로부터 2천만원 이상 뇌물을 받은 총인시설 설계 심의 분과위원과 업체 간부 3명 등 모두
    2012-04-19
  • 여수박람회 국회특위위원장 공석 사태
    여수박람회가 20여 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박람회 지원과 사:후 활용 계:획 등을 맡은 국회 박람회 지원특위 위원장이 한 달 넘게 비어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4명, 새누리당 10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된 국회 세:계박람회 지원 특위는 지난달 13일, 위원장이던 민주당 비:례대:표 김충조 의원이 탈당하면서 40일 가까이 공석입니다. 재정과 세:제 지원 등 후:속 입법활동이 총:선으로 중단된 가운데, 다음달 말로 18대 국회가 끝남에 따라 현:안 해결에 위한 특위 활
    2012-04-19
  • 부녀자 상대 오토바이 날치기 40대 검거
    오토바이를 이용해 부녀자들의 금품을 날치기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48살 김모 씨의 금목걸이를 빼앗는 등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오토바이 날치기로 2천3백만 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5살 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다른 강도 혐의로 전주 교도소에 구속 수감돼 있는 윤씨를 찾아내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2-04-19
  • 오늘 419 혁명 기념행사 잇따라
    제 52주년 419 혁명 기념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10시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419 혁명단체 회원과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독재에 항거한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행정부지사 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419 혁명 전남지역 회원들과 함께 목
    2012-04-19
  • 일반주택도 소방시설 의무 설치
    앞으로 일반주택도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법에 따라 일반주택도 기초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신축이나 증축 개축하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하고, 기존 주택은 2017년 2월까지 설치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4-19
  • 여수박람회 성공 전진대회 열려
    여수박람회 개최 20여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와 붐 조성을 위한 시민 한마음 전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성공 다짐 결의대회와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승용차 안타기와 청결,질서,친절,봉사 등 4대 시민운동의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2012-04-18
  • 타이틀 + 4/18 주요뉴스
    1.(군공항 이전법안) 여야 처리 합의) 여야가 광주 등의 군공항 이전법안을 다음달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법이 통과돼도 이전지역 선정과 예산 확보 등 문제가 산적해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2.(백만원 빌려주고 (2억원 뜯어내) 20대 여성에게 백만원을 빌려준 사채업자가 7년동안 2억원이 넘는 돈을 갈취했습니다 이 사채업자는 유흥업소 취직까지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시의회 인사공청회) 실효성 있나?) 낙하산 인사를 막기위해 청문회를 하겠다던 광주시의
    2012-04-18
  • R) 청년실업난 속 기술대학 인기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난 때문에 다시 기술대학에 입학하는 고학력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경쟁에서 학벌보다는 실용과 전문성으로 승부하려는 새로운 풍속도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전남대를 졸업한 뒤 폴리텍5대학에서 금형설계를 전공한 허수범씨는 광주 하남산단의 한 업체에 입사해 설계일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KT&G에도 최종 합격했지만 규모는 작아도 자기의 능력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뷰-허수범 금형설계 연구원
    2012-04-18
  • 목포-부산간 고속버스 직통 노선 개설(N2)
    목포~광양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목포-부산간 고속버스 직통노선이 신설됩니다. 목포~부산간 고속버스는 목포 출발을 기준으로 오전 8시 20분과 오전 10시, 오후 2시, 1일 3회 운행되며 목포-광양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기존 5시간 40분보다 2시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04-18
  • R)군공항이전법 제정...지원내용이 관건
    여야의 합의에 따라 광주 등 군 공항 이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18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다음 달에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법이 통과돼도 옮겨갈 지역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예산 확보에 이르기 까지 적지않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야는 오는 20일 공청회에 이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를 열고 군공항 이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8대 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30일 이전에
    2012-04-18
  • R)인사 공청회 실효성 의문
    시장 측근의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청문회를 하겠다던 광주시의회가 공청회로 인사 검증 수위를 낮췄습니다 당장 이달 말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임용부터 적용할 예정이지만 법적 구속력은 물론 평가 점수도 매길 수가 없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강운태 시장의 인사권 남용에서 비롯된 광주시 지방공기업 사장 후보자 인사검증 방식이 청문회에서 공청회로 축소됐습니다. ( 김영남/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 모레 행자위에서 처리할
    2012-04-18
  • R)지역축제 마케팅 다양화 절실
    지역 곳곳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명성과는 달리 경제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계 관광과 체험 활동,특산품 판매 등의 다양한 대책이 절실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오는 27일 개막되는 함평나비축제 행사장에서는 꽃밭 설치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해마다 수십만명이 찾고 있지만 지역 경제에는 기대만큼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함평군은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 시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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