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인건비 걱정 지자체 전남에 11곳
직원들의 급여를 걱정해야 하는 지자체가 전남에만 11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대지 못하기 때문인데, 지방 재정에 대한 제도가 개선되지 않을경우 당장 파산하는 지자체가 나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신안군의 예산은 3천 5백 60억원, (c.g.) 이 중 자체 수입은 2백 72억원으로 재정 자립도가 7.6%에 그쳐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낮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로 지급한 예산은 3백 45억원으로, 자체 수입으로는 인건
2012-04-07